오늘은 추위 걱정 조금 덜었습니다.
매서운 영하권 추위는 주말까지 쉬어가겠는데요.
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상 3.3도로 어제보다 7도나 높았고요, 한낮에도 8도까지 오르는 등 큰 추위 없겠습니다.
오늘 새벽 서울에는 올겨울 첫눈이 내렸습니다.
간헐적으로 흩날려 쌓이진 않았지만, 서울은 2000년 이후 가장 늦은 첫눈으로 기록됐고요,
그 밖의 경기 동부와 영서 중북부 지방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.
오늘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이 흐린 가운데,
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중부와 전북 서해안에는 또다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.
또 수도권과 충청 지방은 오전과 밤에,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.
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1~3도가량 높겠습니다.
서울 8도로 예상됩니다.
다음 주에는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.
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12100838326197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[email protected]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